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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감 표출하기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기생각 2019. 8. 1. 22:27나와 친하다는 이유로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친함의 기준도 상대방의 기준에서이다.) 기분이 매우 불쾌하다. 예전에는 참고 넘어갔지만, 나도 내 고집이 생기는 건지, 머리가 큰 건지, 참을성이 부족한 건지 내 할 말은 해야겠다.
물론 나도 무섭고 불편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지만, 불쾌감이 더 커서 결국 입을 열게 된다.
나를 나 자체로 받아들여주는 사람. 그게 참 소중한 것이다.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자. 보핍처럼!
나를 안 좋게 볼까봐 그런 위기감에 방어기제가 나가는 것 같다. 나는 타인의 시선을 얼마나 신경쓰는 것인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자. 착하고 바른 사람으로 그만 살자.'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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