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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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즐기는 TWG : 바타낙타워 /애프터눈 티세트캄보디아정보 2020. 1. 4. 19:00
TWG는 싱가포르 여행준비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뭔가 싱가포르에 가면 꼭 가봐야하고, 꼭 사야만 할 것 같은 그런 티 브랜드~ 하지만 나는 싱가포르에서 갈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캄보디아 프놈펜에도 있으니까~ 캄보디아 프놈펜에는 뱀모양 건물인 바타낙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캄보디아 1층은 한국식 2층이다. 원래는 G층에 있었는데 공사를해서 1층으로 올라갔다. 옮긴 이후엔 처음 가는 거라 어디로 가지? 어디로 가지? 했는데 잘 찾아갔다. 이렇게 큰 바타낙 은행 광고판이 보이면, 광고판 앞까지 간 후에 오른쪽 편으로 꺾어서 쭉 가면 바로 TWG입구를 마주할 수 있다. 혼자 와서 2인 테이블을 혼자 차지했다. 해가 지고 있다. 집에 너무 오래 쳐박혀있어서 기분전환하러 나왔는데, 정말 정말 나오기를 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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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onoya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일본 라면집캄보디아정보 2020. 1. 3. 23:59
원래는 Luigi's에 피자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월요일이라서 문을 닫았다. 그래서 최대한 가까운 곳 중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자고 해서 여기로 왔다.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은 아니고, 같이 간 언니 구글지도에 하트 표시된 곳이 엄청 많이 있었다.ㅋㅋㅋ 그 중에 한 곳!!! 처음에 다른 집이랑 헷갈려서 꼬치집인줄 알고 왔는데 라면집ㅋㅋㅋ. 우리는 가는 곳 마다 우당탕탕이구만. 일단 들어가 봅시다! 라면이 유명한 집이지만, 스시도 팔고, 롤도 팔고, 생선구이도 팔고, 밥종류도 팔고 꼬치 빼고 다 있었다.ㅎㅎ 오랜만에 블로거 답게 메뉴판을 전부 다 찍었으니 참고하세요. 메뉴가 정말 많습니다~~ 우리는 라면을 먹으러 온게 아니라, 와서 보니 라면집인거라서 여기서는 적당히 먹고 이동해서 야식을 더 먹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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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WINE restaurant 캄보디아 프놈펜 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캄보디아정보 2020. 1. 2. 22:49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오픈와인레스토랑이다. 분위기가 아주 멋들어지는 곳이었다. 캄보디아 왕궁 뒷 편에 위치해 있다. 이런 멋진 곳 자주 가는 곳이 아닌데, 1월 1일을 맞아 아는 언니들과 함께 방문했다!예약을 했냐고 물어봤지만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고 왔다. 하지만 자리는 있었다. 새해 점심에 이 곳을 찾은 손님은 우리 말고도 두 테이블이 더 있었다.우리 중 두 명은 런치세트를 시키고 한 명은 스타터와 디저트만 시켰다. 런치세트는 스타터 1 + 메인요리 1 + 디저트 1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4달러이다. 메뉴가 프랑스어라 읽을 수가 없었다. 영어가 없었다. 그래서 그림보고 주문을 했다..ㅎㅎ 스타터가 나오 전 식전빵과 버터를 준비해주었다. 그리고 스타터가 나왔다. 연어와 블루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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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갈 사람 주목! 2020년 공휴일 총정리!!!캄보디아정보 2020. 1. 1. 08:07
매년 다이어리를 사면, 혹은 달력을 사면 확인하는 것은 나의 생일과 바로바로 공휴일이다!! 부디 공휴일이 평일이길 바라며...ㅎㅎ 곧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 사업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 언제가 공휴일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작년부터 2020년부터는 캄보디아 공휴일을 줄인다는 소문은 있었다. 캄보디아가 공휴일이 아주 많은 날이긴 했다.ㅎㅎ 2019년 5월에는 평일 23일중 6번을 쉬었고, 캄보디아는 3일씩 연휴로 쉬는 공휴일이 3개나 있었다. 하지만 2020년 공휴일이 7일이 사라지고 대신, 쫄츠남(캄보디아 새해)이 하루가 더 늘어났다! 사라진 공휴일은 ① 불교공휴일이던 Meak Bochea (2월) ② National Memorial Day(5월) ③ Inter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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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s : 캄보디아 프놈펜 예쁜 골목에 있는 바캄보디아정보 2019. 12. 26. 10:18
캄보디아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캄보디아 프놈펜 독립기념탑 근처에 있는 The Bus라는 바에 다녀왔다. 이 쪽 지역은 바가 모여있는 밀집지역인데, 저녁에 오면 외국인이 아주 많다. 그리고 분위기도 좋고 예쁜 곳이다! 아시는 분이 데리고 가주어서 알게 된 골목인데, 분위기가 좋아서 종종 찾는 곳이다. 뚤뚬뿡에 살때가 좋았는데.. 뚤꼭에서는 너무 멀다. 쨌든, 프놈펜 안에서 캄보디아스럽지 않은 곳이다! 같이 간 언니가 The Bus 여기에 가보자고 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었다고 했다. 우리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아직 자리가 많이 있었다. 메뉴판은 아주 심플하다! 앞쪽에는 칵테일이고, 뒷쪽은 맥주를 포함한 다른 술들이 있다. 버스 위에도 좌석이 있다. 아래 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가 계속 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