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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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예쁜 카페 : Cafe Studio 센속지역/하노이도로캄보디아정보 2020. 1. 16. 22:26
생긴지 몇 개월 안 된 신생카페! 하노이 도로에 아마존 생길 때부터 우와우와했는데! 요렇게 예쁜 카페 까지 생기다니!이름은 카페 스튜디오 Cafe Studio. 외관도 잘 꾸며놔서 예쁨 뿜뿜!내부도 깔끔깔끔하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손님이 끊임 없다.약간 이른 점심시간에 갔더니 음료메뉴와 식사메뉴를 같이 주었다. 캄보디아 카페는 음료와 식사를 같이 판다. 한국도 이러나??..메뉴판에 영업시간도 써있다. 아침 6시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카페모카 따뜻한 것과 까르보나라를 시켰다. 음식과 음료가 다 괜찮았다!! 나는 예쁜걸 좋아해서 예쁜 곳에서 예쁜 음식과 음료를 마셔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지난 번엔 콜드브루를 시켰는데ㅎㅎ 담겨져 나온 트레이를 포함해 디스플레이도 너무 예뻤다!난 카페 옆에 있는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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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최애 카페 Clazz : 뚤꼭에 숨어있는 곳 / 샌드위치&파니니 맛집캄보디아정보 2020. 1. 13. 22:07
저의 최애 카페!!! 저의 최애 카페는 자바랑 clazz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clazz입니다. 뚤꼭에 있는 웨스턴스쿨 옆에 붙어있는 카페입니다~. 여기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는 곳입니다. 캄보디아 카페는 음료와 식사를 같이 파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도 그런 곳입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공부 좀 하다가 배가 고파서 클럽샌드위치를 사먹었어요~~ 이 집에서 먹은 파니니는 다 괜찮았고, 클럽샌드위치도 엄청 푸짐해요~. 파스타는 그럭저럭... 카페는 1,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해야하니, 주문하고 자리 잡으면 돼요. 캄보디아에서 스타벅스 말고 다른 카페들은 자리 잡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 받아가는데, 여기는 1층 카운터에서 주문하라고 써있더라고요!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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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ET CAFE : RUPP 프놈펜 왕립대학교 안에 있는 카페캄보디아정보 2020. 1. 12. 23:04
프놈펜 왕립대학교는 우리나라 서울대처럼 캄보디아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왕립대학교에는 ckcc라고 Cambodia-Korea Cooperation Center라고 코이카에서 지어준 건물도 있다. CKCC앞에 연못이 있고 연못 옆에는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NISSET CAFE가 있다.메뉴판을 보니 커피, 소다, 파르페, 스무디와 캔 음료수도 팔고, 음식들도 파는 것 같다. 작은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500리엘이다.캄보디아에 흔하지 않은 진동벨 시스템!! 커피 맛은 너무 독하지도 않은게 나한테 딱이었다!!일요일에도 학교에 학생들이 엄청 많았다. 물어보니 지금이 시험기간이라고 한다. 일요일엔 rupp도서관이 문을 열지 않아서 카페랑 학교 야외 책상의자에 앉을 곳이 없었다. 다들 쑤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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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 무중력 아이스크림 데어리 퀸 Dairy Queen / 프놈펜 이온몰2캄보디아정보 2020. 1. 6. 08:31
캄보디아 프놈펜에 와서 처음 알게 된 데어리 퀸! 그냥 DQ라고 불러요. 여기는 캄보디아에서 제가 제일 맛있게 먹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더운 나라라서 베스킨 같은게 있으면 좋겠는데... 전력공급이 안정적이지 못해서 그런지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없어요..... 그나마 블루펌킨이 있는데... 사실 그렇게 맛있지는... 데어리 퀸은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 곳곳에서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온몰2 2층(한국식 3층)에도 볼 수 있습니다! Pi-Pay로도 결제가능! 여긴 콘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이 집의 트레이드마크인 무중력 아이스크림 블리자드!! 맛 종류도 많다!! 아이스크림 외에도 쉐이크, 핫도그, 스무디 등도 있다! 그리고 내가 이집에서 특히 좋아하는 건 DQ샌드위치라는 건데!! 초코 쿠키 사이에 두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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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뚤꼭 신발 수선 : 대장금 근처 길거리 수선집캄보디아정보 2020. 1. 5. 22:53
캄보디아에서는 신발을 수선해서 신었던 적이 두 번 있어요. 한 번은 시장에서 샌들을 사서 신고 집에가는 길에 떨어진 경우.. 돌아가서 환불하기엔 너무 멀리 나와서 그냥 수선해서 신었었어요. 수선을 했는데... 뭔가 티 안나게 해주는 그런게 아니라 "완전 내 신발 수선했어요!!!"라고 말하는 신발... 그래서 집 앞에서만 잠깐 잠깐 신다가 버렸죠.. 그리고 다른 한번은 한국에서 가져온 아쿠아신발인데, 아쿠아신발을 평소에 한 2번 신고, 몬돌끼리에서 하이킹하고 나니까 한쪽 신발의 접착부분이 떨어졌어요. 이건 그냥 접착제만 바르면 되는 수준이었어요. 원래는 벙껭꽁 시장에서 수선했는데, 뚤꼭으로 이사온 이후에는 어디서 해야하나 한참 찾다가 대장금 근처에서 발견했습니다!! 프놈펜 뚤꼭에 있는 대장금 맞은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