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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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와 양키통닭 + 회사를 대하는 마음가짐.일상 2023. 2. 2. 23:37
직장동료와 양키통닭 + 회사를 대하는 마음가짐. 1월 31일로 중요했던 반기보고를 끝내고, 오늘은 같은 팀의 소팀의 소소팀 분들과 보상휴가쓰고 일찍 퇴근했당. 그리고 문래에 있는 양키통닭에 갔다!! 세 명이서 엄청 잘 먹었네.ㅋㅋㅋ 진짜진짜 치킨 간이 잘되어 있어서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다른 사람들 추천해줘야지!! . 오늘은 개인적인 일이며 회사 일이며 같이 편하게 얘기 나누는 자리였다. 대리님께서는 나는 좀 더 덜 조심하고 내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다. (올해는 하루에 질문 3개 이상씩 해보자!) 올해는 작년처럼 회계행정 지원들 하고, 좀 더 사업을 깊게 보는 시간들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같이 봐주시는 대리님이 계실 때, 내가 주도적으로 사업 진행해보는 경험들을 가지면 좋겠다. 내 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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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생활 - 댄스학원 등록일상 2023. 2. 1. 20:54
직장인 취미생활 - 댄스학원 등록 머르겠다. 내가 언제부터 몸치였는지ㅎㅎ 시간도 없고 적절한 학원도 없고 금전적 여유도 없고 고런고런 이유로 댄스학원을 못 다녔었다. 그래도 이제 이사해서 저녁에 시간도 있고, 신호등 하나 건너면 학원도 있고, 월급도 받으니, 한 번 학원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까지 학원에서 할인을 하길래 수강문의를 했다. 아침에 카톡을 하니 1회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당일로 프라이빗 수업 신청! 그리고 수업 끝나고 나오면서, 거액을 결제하고 나왔다ㅋㅋㅋ 그룹수업들었으면 못 따라갔을 수도 있는데 프라이빗 수업들어서 오히려 내 속도에 맞게 배울 수 있었다. 그래서 프라이빗수업 1개월과 그룹수업 3개월 신청했다! 신나는 상반기를 보내봐야겠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신난다! 재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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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31살 새해시작 / 2023년 새해 계획 및 2022년 반성일상 2023. 1. 4. 21:46
[연말연초] 31살 새해시작 / 2023년 새해 목표 계획 및 2022년 반성 내가 매년 하는 새해 목표 및 계획세우기와 전년도 목표 및 계획 점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 이제보니 2022년도 목표는 4개 밖에 안 세웠었다니.. 1. 블로그 게시물 400개(현재 공개 게시물 313개 있음) -> 실패! 318개네.. 1년동안 게시물 5개.. 나 너무 손 놓았구나.. 2. 20명 이상 & 면접 2차 이상인 정규직 직장 들어가기 -> 성공! 이건 찐 성공이지. 내가 원하는 분야의 직장 중 그래도 사람들이 들으면 알만한 회사다. 만족만족이다! 3. 30대 안에 10억 만들기 위해 자산 8천만원 만들기 -> 실패! 택도 없엇음. 800만원 밖에 상승하지 않았다.. 4. 블로그로 수익내서 100달러 입금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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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내가 한 일: 옛 회사동료들 만나서 수다떨기.일상 2022. 12. 30. 00:30
[연말] 내가 한 일: 옛 회사동료들 만나서 수다떨기. 2022.12.13.화 지금 직장 다니기 전. 마트에서도 일하기 전. 사회적경제 분야의 어느 회사에 다닌 적 있다. 그 때 친하게 지내던 쌤들 두 명을 연남동에서 만났다. 지금은 그 두 쌤들도 다 퇴사했다. 내가 나올 때 그들을 두고 나오기가 미안할 정도 였는데, 대단하게도 오래 버텼더라. 우리를 힘들게 한 존재는 여전히 빌런으로 회사를 지키고 있으며, 상상 이상의 행동들을 하지만 회사도 별 수 없는지 끌고가는 듯하다. 아효..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미화될 법도 한데, 그 사람 생각하면 지금도 도리도리. 웬만한 상사는 뭐 이제 다 견딜만 하다.ㅎㅎ 그정도 빌런은 없으니까ㅎㅎ 쎄게 주사 한 방 맞은 느낌이지 뭐. 한 명은 편입 시험을 앞두고 있고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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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내가 한 일: 내가 했던 대학교 동아리 예배 참석하기.일상 2022. 12. 29. 21:31
[연말] 내가 한 일: 내가 했던 대학교 동아리 예배 참석하기.(초청받아서 간거임) 2022.12.22.목 내가 대학을 졸업한 이후, 해외에 4년있고 그래서 동아리 선배 초청예배에 올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생겨 오게되었다. 뭔가 행사가 있는 건 아니지만 동아리 생긴지 25년되어 해 넘어가기 전에 모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여 간사님들께서 종강예배에 초대해주셨다. 내가 있을 때도 작고 위태위태했지만, 지금도 여전했고, 내 전에도 그랬다고 한다. 지금은 우리학교엔 후배들이 들어오지 않아 동아리가 사라졌고, 연대에서만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뵙는 선배들도 계시고 같이 활동 했던 선배들도 만나고 하니 반가웠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일들을 하고 계신 모습들을 보며 힘이 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