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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세계관 수업책 2019. 11. 7. 14:41
#세계관수업 #기독서적 #기독교세계관 #책리뷰 세계관 수업, 양희송, 복 있는 사람, 2018.11 2019년 7월 한 달간 사모님과 읽고 나눈 책. 사실 이 책을 읽고 리뷰를 한창 작성중이 었는데 이 책을 지으신 분이 사건이 터져 리뷰 작성을 멈췄었다. 그래도 다른 걸 떠나 내용은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느낀 것들은 남겨두려고 한다. 이번 사건을 볼 때 그리스도인이다 라고 하는 것과 삶을 일치시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다시금 삶으로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2월 한국 방문 시 서점에 갔을 때 너무 화려한 주황빛 때문에 눈이 이 책으로 향했다. 그리고 글쓴이를 보니 양희송.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청어람 대표님 성함인건 알겠더라. (이제는 아님) 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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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블리 후기] 1회차 Cambly 화상영어_현재 내 영어 실력 및 수업 방식영어공부 2019. 11. 6. 23:58
#캠블리후기 #Cambly 캠블리를 알게 된 건 어떤 영어 유튜버를 통해서 였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해외를 가려고 했는데, 그 분이 하는 말은 영어를 배우러 영어권에 가는게 아니라, 영어권에 가서 쓸 영어를 미리 연습하고 실전에서 써먹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제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해외를 가지 않고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서 캠블리를 소개해줬다. 사실 영어권에 간다고 매일 매일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이라는 보장이 없는게 사실이니까. 그래서 8월인가 무료 미닛 30분을 받아서 시범으로 했었다. 30분을 하기 위해 정말 튜터 선생님들 프로필 엄청 많이 보고, 시작하기 누르기까지 엄청 엄청 망설이고, 눌렀는데 그 사이에 선생님이 다른 수업가서 못하면, 다시 다른 선생님들 프로필 보고, 망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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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영화관 후기 Legend Cinema 3DMovie캄보디아정보 2019. 11. 5. 09:58
#캄보디아영화관 #어벤져스 #3D가격 #프놈펜 뒤늦은 업로드입니다. 블로그에 임시저장 되어있던 사진과 글을 정리하여 업로드합니다.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이 캄보디 아 프놈펜 에덴가든에 있는 레전드시네마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놀게 없어서 영화가 인기가 많아요. 인기 많은 영화는 저는 귀찮아도 하루나 이틀 전에 미리 가서 표를 구매합니다. 시간맞춰가면 원하는 시간에 못 볼 확률이 99%..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무조건 매진이기 때문에 미리가서 구매했습니다. 미리 가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겠죠? 캄보디아 영화관 후기를 남기자면, 캄보디아 영화관람 문화는 한국과 아주아주 다릅니다. 영화보면서 떠들고 전화받고 왓다갔다하고 박수치고는.. 기본입니다. 너무 놀라지마세요.... 저는 그래서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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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탕수수음료수 (뜩 엄뻐으,Sugarcane juice)캄보디아정보 2019. 11. 2. 13:23
#뜩 엄뻐으 #사탕수수 음료수 #캄보디아 길거리 이건 캄보디아 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뜩 엄뻐으"입니다. 갈색 길다란 사탕수수를 껍질을 벗겨 흰 속살이 나옵니다. 뜩엄뻐으를 한 잔 달라고 하면 기계를 돌리고 착즙기 속으로 사탕수수 한줄기를 넣어요. 한번만 넣고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 번 횟수를 반복하고 접어서 넣고, 라임도 하나 사탕수수에 끼워 즙을 냅니다. 더워서 기운 빠질 때 이거 한잔이면 정신이 번뜩!!! 길거리 음료라 배 아프실까봐 약간 걱정되지만 궁금하시면 도전해보세요!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가서 "쏨 모이"라고 하시면 please one이라는 뜻이에요. 하나 주문 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쏨 이라고 하시고 손가락으로 갯수 보여주시면 되겠죠? 가격은 보통 큰 컵은 2000리엘 일반적인 컵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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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신청 절차, 가입방법정보/정보+꿀팁 2019. 10. 31. 12:29
#구글애드센스 #신청방법 #사진순서대로절차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건 누구 보라는게 아니라 내 기록용이었다. 근데 꼼꼼히 쓰다보니까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고, 또 내가 찾을 수 없던 정보들을 알게 되면 나도 블로그에 정보들을 공유하게 되었다. 그렇게 800개가 넘는 게시물을 쓰고 누적방문자수는 100만에 가까워졌다. 그러면서 내 글들이 평가절하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된 나의 경험들, 지식들, 정보들을 무료로 인터넷상에 뿌리고 있는데, 내 글에 광고를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센스를 할 수 없다고 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어려워서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나도 이번에 한 번에 될 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