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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언어의 온도 - 이기주책 2019. 5. 2. 21:52
#언어의 온도 #이기주 #북리뷰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명절에 삼촌댁을 갔더니 사촌언니 방에 이 책이 있던데 이모 댁을 갔더니 또 다른 사촌언니 방에도 이 책이 있었다. 이거 뭐야?? 뭐길래?? 싶어서 읽게 된 책. 읽어야지 생각이 드니까 술술술 읽혔다. 이 책은 일상에서 겪은 내용들을 삶에 대한 고찰로 풀어낸 책 같다. 살면서 고민하게 되는 내용들. 일상의 소소함의 행복을 일깨워주고 잠시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발견하게 해 주었다. 나같이 예쁘게 말 못 하는 사람에게는 예쁘게 말하라는 교훈을 준다. 부모님의 사랑, 용서, 부끄러움을 아는 염치, 기다림, 글쓰기, 사람과 사랑과 삶 등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삶에 대해 생각을 해봤던 사람이면, 다시금 깨달음을 주고, 생각해보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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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명랑핫도그(Phnom Penh, Myung Rang HOTDOG)캄보디아정보 2019. 5. 1. 21:59
#캄보디아 #프놈펜 #처음먹어보는 #명랑핫도그 #myungrang #hotdog #phnompenh 2019년 4월 20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명랑핫도그가 생겼다!한국에서도 안먹어본 명랑핫도그인데이걸 먹으러 벙껭꽁으로 이동했다. 소세지랑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는 핫도그를 먹었는데흐음 역시 맛있었다!!모짜렐라가 쭈욱 늘어지고.. 역시 핫도그엔 소세지가 제맛이다. 핫도그에 설탕을 뭍힐지 안 뭍힐지 물어봐주시고각자 원하는 소스를 뿌려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지인은 배달해서 먹어봤다고 하니 nahm을 통해 배달도 되는 것 같다.Pi pay 로도 결제 가능한 것 같다! 마지막 메뉴판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니라 구글맵 사진에 있던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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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치마(Cambodian Skirt)일상 2019. 4. 30. 21:44
#알록달록 #캄보디아스타일 #치마 지난 4월 셋째주와 넷째주 어느 날시엠립 old market(프사짜)에서 구매한 캄보디아스타일의 치마! 캄보디아 생활 4년차인데 이제야 사보다니!5달러였던 치마를 깎아서 3달러에 샀다.이 치마만 산건 아니고 이것 저것 사다가 마지막에 집은 치마라 더 많이 깎을 수 있었다. 살때 거울이 없어서 이게 나랑 잘 어울리는지 알 수 없었다.남자친구가 예쁘다 골라준걸 픽했는데아주 아주 흡족하다:)맘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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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토리를 시작합니다!일상 2019. 4. 29. 23:44
#1 세상을 끌어당기는 매력쟁이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이 블로그는 저의 일상과 소소한 정보와 여행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매일 비슷한 일상의 반복이지만, 단 하루도 같은 날은 없으니까요.내 마음이 어떤지 중심으로 적고 싶지만, 성격상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적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2 나의 관심분야 저에게 다양한 관심분야가 있지만, 일단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캄보디아이야기제가 좋아하는 축구이야기제가 속해있는 NGO이야기를 많이 하게 될 것 같네요. #3 첫 번째 글은 인사로.. 첫 번째 블로그 글은 인사로 시작하고 마무리합니다!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