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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7일 널널한 타이페이&스펀&지우펀 여행 코스대만여행 2020. 1. 15. 23:40
빡빡한 여행을 좋아하는 분은 패스하세요~ 계획을 탁탁탁탁 세우는 것을 잘하지만, 나의 여행 스타일은 여유 그 자체이다. 남들이 가는데를 다 가야한다는 생각도 없고, 찍고 찍고 다니는 여행은 재미가 없다. 진정 그 도시를 즐기는 것이 나의 여행 스타일이다. 나의 여행 메이트도 같은 취향이라 찰떡이었다. 2019년 9월 12일 ~ 18일. 6박7일동안 아주 널널하게 타이페이, 스펀, 지우펀을 돌아보는 대만여행을 했다. 남들은 3박4일로 예스진지를 다 돌았을텐데..ㅎㅎ 이번 게시물에는 간단하게 일별 일정을 소개하고, 추후에 대만여행의 팁들을 작성해보겠다. 12일 이동Day : 프놈펜 -> 타이페이 이동 -> 시먼딩 근처 숙소 13일 타이페이Day : 늦잠자고 나서 삼형매빙수 -> 늦은 점심으로 일본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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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블리 Cambly 10주차 수업내용 : 짧은 영어기사 읽기/주제에 대해 답하기영어공부 2020. 1. 14. 23:13
10주차 첫번째 수업 1st lesson : 주니어 선생님 : 토트넘 기사 읽기 안부는 토트넘 이야기로 시작. 오늘은 미들즈브러와 토트넘이 1:1로 비긴 내용으로 시작했다. After Spurs equalized, I went to bed. : 토트넘이 동점골 넣는 걸 보고 잤다는 내용. Are you still with me? 연결이 끊길려고 하면, 소리가 잘 안들리면 선생님이 들리냐고 하는 말 1. drowsy : 졸리는 ex) Medication makes me drowsy. I think you changed position. 선생님 2. self-inflicted : 자초한 hurt myself https://cartilagefreecaptain.sbnation.com/2020/1/5/2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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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최애 카페 Clazz : 뚤꼭에 숨어있는 곳 / 샌드위치&파니니 맛집캄보디아정보 2020. 1. 13. 22:07
저의 최애 카페!!! 저의 최애 카페는 자바랑 clazz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clazz입니다. 뚤꼭에 있는 웨스턴스쿨 옆에 붙어있는 카페입니다~. 여기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는 곳입니다. 캄보디아 카페는 음료와 식사를 같이 파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도 그런 곳입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공부 좀 하다가 배가 고파서 클럽샌드위치를 사먹었어요~~ 이 집에서 먹은 파니니는 다 괜찮았고, 클럽샌드위치도 엄청 푸짐해요~. 파스타는 그럭저럭... 카페는 1,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해야하니, 주문하고 자리 잡으면 돼요. 캄보디아에서 스타벅스 말고 다른 카페들은 자리 잡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 받아가는데, 여기는 1층 카운터에서 주문하라고 써있더라고요!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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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ET CAFE : RUPP 프놈펜 왕립대학교 안에 있는 카페캄보디아정보 2020. 1. 12. 23:04
프놈펜 왕립대학교는 우리나라 서울대처럼 캄보디아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왕립대학교에는 ckcc라고 Cambodia-Korea Cooperation Center라고 코이카에서 지어준 건물도 있다. CKCC앞에 연못이 있고 연못 옆에는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NISSET CAFE가 있다.메뉴판을 보니 커피, 소다, 파르페, 스무디와 캔 음료수도 팔고, 음식들도 파는 것 같다. 작은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500리엘이다.캄보디아에 흔하지 않은 진동벨 시스템!! 커피 맛은 너무 독하지도 않은게 나한테 딱이었다!!일요일에도 학교에 학생들이 엄청 많았다. 물어보니 지금이 시험기간이라고 한다. 일요일엔 rupp도서관이 문을 열지 않아서 카페랑 학교 야외 책상의자에 앉을 곳이 없었다. 다들 쑤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