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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를 1.3달러에 팝니다~ / 캄보디아 중국 설일상 2020. 1. 10. 22:42
캄보디아에 중국계 사람들이 많은 편인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캄보디아에서 중국설을 이렇게 크게 챙기다니.. 중국설은 한국 설이랑 같은 시기이다. 캄보디아 설은 쫄츠남이라고 거의 매년 4월에 있다. 캄보디아 설은 따로 있으면서 중국 설도 쉬는 회사들도 있다. 캄보디아 사람들 노는 거 정말 좋아한다..
쇼핑센터에 가면 빠알갛게 중국 설 장식을 해두었다. 마크로에 갔더니 100달러짜리 종이를 1.3달러에 판다ㅎㅎ
어제 오늘 사업비로 필요한 것들 사러 엄청 걸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나와 한인마트갔다가 마크로 갔다가 자연드림갔다가 이온몰갔다가..... 평소보다 10배씩은 걸어다닌 것 같다. 휴족시간 붙이고 자야겠다..
이렇게 내가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고 있다.
요즘은 고민과 걱정으로 불면증이 생겼다. 몸이 더 피곤해져야 할 것 같다. D-33'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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