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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K리그1] 2020년 케이리그 11라운드 집관 & 결과 / 울산선두탈환 / 부산 홈경기 승 / 권혁규축구 2020. 7. 14. 18:53
[축구/K리그1] 2020년 케이리그 11라운드 집관 & 결과 / 울산선두탈환 / 부산 홈경기 승 / 권혁규 2020년 케이리그 11라운드는 7월 10일부터 12일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이 이번 라운드에서 다시 선두탈환을 하였고, 상무는 꼴찌 인천에게 발목잡혀 4연승을 못하고 3연승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엔 부산과 서울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부산이 2대 0으로 승리!!! 첫번째 골은 권혁규 두번째 골은 이동준. 부산유스 만만세다!! 토요일에 진행된 세 경기 모두 비겼습니다. 포항vs수원 1:1 전북vs성남 2:2 인천vs상주 1:1 울산은 대구홈에서 1:3 승리를 거뒀고 강원은 홈에서 광주를 상대로 4:1승리를 얻었습니다. ; 11라운드 집관경기는 부산 vs 서울 / 포항 vs 수원의 경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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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K리그1] 2020년 케이리그 10라운드 집관 & 결과 / 상주 3연승 / 부산 상스축구 2020. 7. 9. 18:20
[축구/K리그1] 2020년 케이리그 10라운드 집관 & 결과 / 상주 3연승 / 부산 상스 2020년 케이리그 10라운드는 7월 4일, 5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각각 3경기씩!! 토요일 경기에 골 풍년이었다. 한 경기에 5.6골씩 나오다니! 울산은 홈에서 인천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고 부산은 강원에서 2:4 원정승을 하였습니다. 수원과 서울은 3골씩 터트리며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일요일에는 포항이 원정경기에서 성남을 상대로 0:4를 기록하였고, 대구는 광주에서 2:4승리를 하였습니다. 상주는 현재 1등인 전북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둬 3연승을 이어갑니다~ 10라운드 부산 왜이래ㅎㅎㅎ 동준이가 드디어 골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부산이 시즌 2승인데 상스(상위스플릿)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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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K리그1] 2020년 케이리그 9라운드 집관 & 결과 / 울산 전북 / 부산 성남 / 수원 상주축구 2020. 7. 1. 12:27
[축구/K리그1] 2020년 케이리그 9라운드 집관 & 결과 / 울산 전북 / 부산 성남 / 수원 상주 2020 케이리그1 9라운드는 2020년 6월 26일~28일 3일간 치뤄졌습니다. 6월 26일 금요일. 포항은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27일에는 세 경기가 있었는데 부산과 성남 지난 라운드 9위 10위는 비겼고, 11위였던 서울은 12위 인천을 누루고 승점 3점을 챙겼고, 대구는 강원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6월 28일 일요일에는 지난라운드 1.2위인 전북과 울산의 맞대결인데 1위의 저력을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수원과 상주는 제가 보기엔 수원이 앞섰지만 결국엔 후반 막판에 상주에게 골을 내주며 지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 이번주 에는 3경기를 집관했습니다! 우선 부산 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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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달리] 이스트 포레스트 / 문어크림파스타 / 전복리조또정보/지역정보 2020. 6. 30. 09:20
[제주/종달리] 이스트 포레스트 / 문어크림파스타 / 전복리조또 제주에 사시는 유튜버분이 추천해주신 식당 중 하나 이스트 포레스트! 문어크림파스타와 전복 리조또가 유명한 집입니다 :) 제주도 제주시 종달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부터 화요일까지 11시부터 8시까지이며, 3시부터 4시반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제주도 식당들은 휴일과 운영시간을 잘 확인해야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늦은 점심 드시러 온 분들은 재료소진으로 그냥 돌아가셔야 했으니 참고해주세요. 깔끔한 메뉴판입니다. 앞페이지에는 식사 뒷페이지에는 카페음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세트A 두개로 주문했습니다. 문어크림파스타 1 전복리조또 1 한라봉 에이드 2 저희는 2층에 앉았습니다. 1.2층은 식사하는 곳이고 3층을 카페로 이용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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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하루가 되길생각 2020. 6. 28. 22:25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내 귀엔 항상 이어폰이 꽂혀있다.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심지어 아무소리가 나오지 않더라도 주변 소음이 싫어서 이어폰을 꽂기도 한다. 이른 아침 당일치기로 부산을 가게 되었다. 위로를 할 줄 모르는 내가 누군가를 위로하겠다고 먼길을 떠나는데 버스 안 라디오 속 어떤 디제이께서 마지막인사로 오늘은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하루가 되라는 그런 말을 하였다. 뭔가 내 마음에 푹 꽂혔다.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다. 나는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서 무뚝뚝한 행동만 있다.. 나의 서툼으로 인해 잘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하루가 되길 바랬던 오늘. 성공이었는지 그에게 묻고 싶다. 이번 여행은 아주 임팩트 있고, 나의 인생과 삶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