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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평생학습관] 서울시민, 직장인,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 회원증 발급 / 도서대출 / 주차장 / 휴관일정보/지역정보 2023. 1. 21. 09:37
[영등포평생학습관] 서울시민, 직장인,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 회원증 발급 / 도서대출 / 주차장 / 휴관일 책을 잘 안 읽는 편이라.. 서점이며 도서관이며 잘 안가는데 새해기도해서 책을 읽기 위해 주변 도서관을 찾아보았더니 그나마 가까운 도서관이 영등포평생학습관이었습니다! 지하철 역기준으로하면 영등포구청이 가장 가깝네요 :) 외관은 눈에 띄는 주황색ㅎㅎ 보이시는 사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시면 입구가 있어요! 짜란! 바로 앞의 건물로 들어가면 됩니다~~ 동절기(11월-2월) 기준 열람/노트북 학습실 8시-22시 (주말 동일) 어린이실, 디지털간행물실 9시-18시 (주말 9시-17시) 문헌정보실 9시-20시 (주말 9시-17시) 하절기(3월-10월)는 열람/노트북 학습실이 한시간 일찍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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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빅이슈 잡지 구매 / 가격 / 소개 / 판매처 / 카드가능정보/정보+꿀팁 2023. 1. 15. 20:04
2023년 첫 빅이슈 잡지 구매 / 가격 / 소개 / 판매처 / 카드가능 회사 팀원분들과 더현대에서 점심먹고 집에가다가 아주아주 오랜만에 빅판분을 마주했다!! 왠만하면 빅이슈 기관을 생각해서 현금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다행히도 현금이 있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2023년 첫 빅이슈 잡지! 비도 추적추적 내려서 많이 파셨냐고 여쭤봤더니, 비오는 날 치고는 많이 파셨다고 그러셨다ㅎㅎ 다행이다ㅎㅎ 잡지 구매를 위해 10,000원을 드렸는데 3,000원을 거슬러주셨다. 잉? 나 5,000원인줄 알았는데,, 물가가 올랐나보다 하고 집에가며 검색해보니, 2021년 4월부터는 1권 당 7,000원으로 인상된듯ㅎㅎㅎㅎ 내가 엄청 오랜만에 샀구나ㅠㅠ 빅이슈는 한 달에 두 번 발간되는 잡지이다 :) 내가 대학시절 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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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31살 새해시작 / 2023년 새해 계획 및 2022년 반성일상 2023. 1. 4. 21:46
[연말연초] 31살 새해시작 / 2023년 새해 목표 계획 및 2022년 반성 내가 매년 하는 새해 목표 및 계획세우기와 전년도 목표 및 계획 점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 이제보니 2022년도 목표는 4개 밖에 안 세웠었다니.. 1. 블로그 게시물 400개(현재 공개 게시물 313개 있음) -> 실패! 318개네.. 1년동안 게시물 5개.. 나 너무 손 놓았구나.. 2. 20명 이상 & 면접 2차 이상인 정규직 직장 들어가기 -> 성공! 이건 찐 성공이지. 내가 원하는 분야의 직장 중 그래도 사람들이 들으면 알만한 회사다. 만족만족이다! 3. 30대 안에 10억 만들기 위해 자산 8천만원 만들기 -> 실패! 택도 없엇음. 800만원 밖에 상승하지 않았다.. 4. 블로그로 수익내서 100달러 입금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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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맛집] 집 근처 '대한옥' 찐 후기 / 대한옥 주차장 / 꼬리수육 먹으러 가자정보/지역정보 2022. 12. 30. 14:15
[영등포 맛집] 집 근처 '대한옥' 찐 후기 / 꼬리수육 먹으러 가자 평일 저녁에도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대한옥' 맛집으로 유명한건 알았지만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빠랑 가보기로 하고 방문!! 공구상가들 사이 아주 허름한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대한옥 건물은 주차장이 있지 않다. 주차를 하려면 중마루공원노상주차장(걸어서 1분) 또는 영등포동제1공영주차장(걸어서3분)을 이용하면 가깝다. 계단에 올라가지 않고 계단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철문이 보인다. 그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꼬리수육!! 꼬리수육(소)와 (대)는 15,000원 차이인데 양은 차이가 많이 난대서 우린 둘이 먹는 데 꼬리수육(대)를 주문했다. 그리고 사진엔 못 담았지만 꼬리수육 다 먹을 쯤 국수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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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내가 한 일: 옛 회사동료들 만나서 수다떨기.일상 2022. 12. 30. 00:30
[연말] 내가 한 일: 옛 회사동료들 만나서 수다떨기. 2022.12.13.화 지금 직장 다니기 전. 마트에서도 일하기 전. 사회적경제 분야의 어느 회사에 다닌 적 있다. 그 때 친하게 지내던 쌤들 두 명을 연남동에서 만났다. 지금은 그 두 쌤들도 다 퇴사했다. 내가 나올 때 그들을 두고 나오기가 미안할 정도 였는데, 대단하게도 오래 버텼더라. 우리를 힘들게 한 존재는 여전히 빌런으로 회사를 지키고 있으며, 상상 이상의 행동들을 하지만 회사도 별 수 없는지 끌고가는 듯하다. 아효..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미화될 법도 한데, 그 사람 생각하면 지금도 도리도리. 웬만한 상사는 뭐 이제 다 견딜만 하다.ㅎㅎ 그정도 빌런은 없으니까ㅎㅎ 쎄게 주사 한 방 맞은 느낌이지 뭐. 한 명은 편입 시험을 앞두고 있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