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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블리 Cambly 4,5주차 후기 : 무료로 애니타임 미닛 받음! 드디어 복습시작..
    영어공부 2019. 12. 9. 23:46

    A.  캠블리 4,5주차 후기를 남기자면, 4주차에 일주일에 수업을 2번 밖에 못했다. 4주차 주말에 바빠서.. 미리 평일에 했어야 했는데..ㅠ 주말에 하려고 했는데,,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어로 말하기가 민망해서 30분을 날렸다..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미리 미리 해야지.ㅠㅠ 캠블리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인데.. 바보같이 날렸군..

    5주차는 일 때문에 바빴지만, 3일 모두 수업을 했다! 이 쯤 되니 수업을 자주하는 선생님이 어느 정도 정해졌다. 대략 나는 쫌 밝고 활기찬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약간 분위기가 다운되는 선생님은 다시 안 찾게 되는 것 같다. 뭔가 시간이 순삭되었다고 느껴지는 선생님을 찾게되는 것 같다. 지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3명있는데, 데니스쌤, 베카쌤, 주니어쌤. 베카쌤은 좋은 데 시간대가 안 맞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서 수업을 들어야 하려나..ㅠㅠㅠ

    B. 아직 캠블리 시스템에 적응하는 중이다. 수업시간이 4시 30분이어서, 그 전에 들어가서 수업 대기를 하는데,, 선생님이 안 옴. 선생님이 온라인 상태인데.. 선생님이 온라인 상태이지만 수업을 안하고 있으면, 첫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선생님 사진 왼쪽하단에 연두색박스가 있고, 선생님이 수업중이면 빨간색박스다. 예약한 선생님이 연두색 박스여서 온라인 상태인 건 알겠는데, 인터넷 문제인지.. 연결안되서 기다렸는데...7분이나 늦게 등장하심..ㅠ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앞 수업이 늦게 끝난 거 같다. 즉, 내가 늦지 않게 들어가도 예약한 시간에 시작 못할 수도 있다. 내가 대기하고, 선생님도 내 수업장에 들어와야 시작하는 듯. 그래서 5시면 수업이 끝나려나 했는데, 선생님이 뒷 수업이 없어서 그런지 끊기기 않고 30분 수업을 했다. 

    11월에 완료한 캠블리 수업 달력

    C. 토트넘 팬인 선생님을 만났다. 축구 얘기할 때 너무 행복함.ㅋㅋㅋㅋㅋ 유니폼 꺼내고 서로 웃겨서 막 웃음ㅋㅋㅋㅋ 앞으로도 이 선생님이랑 축구 얘기를 많이 할 예정이다.ㅋㅋㅋ

    D. 이메일로 캠블리에서 설문지를 보내줬다. 설문을 하면 무료로 애니타임 미닛 30분을 준다고 했다. 애니타임미닛은 내가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기본적으로 캠블리 시스템은 일주일 안에 (저는 월요일 새벽기준으로 기준) 결제한 날짜 수만큼 정해진 시간만큼만 수업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나는 일주일에 3일만 수업을 들을 수 있고, 하루에 30분만 수업을 할 수 있다. 한번에 몰아서 1시간 30분을 할 수도 없고, 하루에 10분씩 5일동안 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애니타임이 있으면, 30분 수업하고도 추가로 더 수업을 할 수 있고, 아니면 3일 수업을 했지만 다른 날 30분을 더 수업을 할 수도 있다. 오예~! 캠블리에서 보내는 메일 잘 확인해야지!

    E.  드디어 복습을 시작했다. 이제는 내가 영어하는 모습을 볼 만하다.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오글거림을 견딜만해졌다. 처음엔 진짜 인사하는 것부터 못봐주겠더니.. 이제는 그냥 본다.  내가 말할 때는 못느끼던 내 모습들이 있다. 생각보다. 오디오가 많이 비어있고, 무언가 생각할 때 천장을 보거나 다른데를 많이 본다. 그리고 선생님이 How are you?하면 항상 I'm good이다ㅋㅋㅋㅋㅋ 이거 뭔가 습관 같다. 다양한 표현을 써봐야겠다. 내 모습을 다시보니까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앞으로 고쳐나가보도록... 3개월 후 나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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