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블리 Cambly 11주차 후기 : 복습은 바로바로 / 튜터가 없어지는 경우.

벌써 캠블러가 된지 11주가 되었다! 11주차의 후기를 남겨본다!

1. 복습은 바로바로 하기.

복습을 안 하면 남는게 없다. 기억에 남을 것 같죠?? 안남아요ㅎㅎㅎ 최대한 빨리 복습하는게 좋다. 더 복습할게 쌓이면 못할 확률 급상승!!! 복습하는 방법은 캠블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단에 있는 진행 상황 누르고, 동영상보기를 누르면 됩니다!! 

하루에 영상이 두개 있는 건, 수업하다가 연결이 안 좋아서 수업방을 나갔다가 다시 연결하면 영상이 잘려서 2개로 녹화됩니다! 저도 아직 복습을 못해서 동영상보기가 빨간색인데, 동영상 보고나면 검정색으로 바뀝니다! 녹화된 영상은 계속 계속 다시 볼 수 있어요!  

2. 지난 주에 하나 선생님과 수업할 생각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수업 연결되자마자 바로 끊겼어요. 다시 연결하려고 했더니, 튜터선생님이 목록 자체에서 사라지는 이상한 경험을 했죠.. 그래서 캠블리에 문의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확인 결과.. 튜터의 연결이 좋지 않아 수업 제한이 걸렸다고 하네요.. 인터넷 상황이 좋지 못하면 수업이 어려워요..ㅠㅠ 

3. 자주 수업하던 데니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그 전엔.. 내 수업시간에만 안피운건지도 모르겠다. 담배 피우는 건 그 선생님 자유지만,, 수업시간에 담배피우는 걸.. 나는 못 보겠다.. 새로운 선생님으로 슬슬 알아봐야겠다..

4. 주니어 선생님과 문장 줄이기 연습중이다. 내가 문장을 길게 말해서.. 선생님이 몇 단어씩 없애보라고 한다. 몇 번 하면서 줄여가고 있는데.. 아직도 줄일게 남았다. 토익 스피킹 때도 문장이 긴데.. 연습하고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