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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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갈 사람 주목! 2020년 공휴일 총정리!!!캄보디아정보 2020. 1. 1. 08:07
매년 다이어리를 사면, 혹은 달력을 사면 확인하는 것은 나의 생일과 바로바로 공휴일이다!! 부디 공휴일이 평일이길 바라며...ㅎㅎ 곧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 사업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 언제가 공휴일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작년부터 2020년부터는 캄보디아 공휴일을 줄인다는 소문은 있었다. 캄보디아가 공휴일이 아주 많은 날이긴 했다.ㅎㅎ 2019년 5월에는 평일 23일중 6번을 쉬었고, 캄보디아는 3일씩 연휴로 쉬는 공휴일이 3개나 있었다. 하지만 2020년 공휴일이 7일이 사라지고 대신, 쫄츠남(캄보디아 새해)이 하루가 더 늘어났다! 사라진 공휴일은 ① 불교공휴일이던 Meak Bochea (2월) ② National Memorial Day(5월) ③ Inter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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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3편 캄폿 여행 마무리 및 여행경비캄보디아여행 2019. 11. 20. 13:30
[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3편 캄폿 여행 마무리 및 경비 우여곡절 끝에 아침에 캄폿 보꼬산 투어를 다녀왔고, 시내에 들어와서 언능 인사를 하고 바로 벤을 타러 갔다. 다행히 버스 시간에 늦지 않았다. 가는 길에 젤라또를 팔길래 사먹어 봤는데.. 역시 젤라또는 유럽이지ㅋㅋㅋㅋ 그냥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냠냠 벤을 타고 프놈펜으로 돌아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에 짐을 가득 실고 프놈펜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시골 집에서 챙겨준 여러가지 음식들이겠지? 뭔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해졌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대부분 오토바이를 이용한다. 몇 시간씩 떨어져있는 시골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프놈펜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었다. 프놈펜은 비가 많이 왔었나보다. 이제 우기가 시작되는 것인가!!! 릭샤는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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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영화관 후기 Legend Cinema 3DMovie캄보디아정보 2019. 11. 5. 09:58
#캄보디아영화관 #어벤져스 #3D가격 #프놈펜 뒤늦은 업로드입니다. 블로그에 임시저장 되어있던 사진과 글을 정리하여 업로드합니다.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이 캄보디 아 프놈펜 에덴가든에 있는 레전드시네마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놀게 없어서 영화가 인기가 많아요. 인기 많은 영화는 저는 귀찮아도 하루나 이틀 전에 미리 가서 표를 구매합니다. 시간맞춰가면 원하는 시간에 못 볼 확률이 99%..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무조건 매진이기 때문에 미리가서 구매했습니다. 미리 가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겠죠? 캄보디아 영화관 후기를 남기자면, 캄보디아 영화관람 문화는 한국과 아주아주 다릅니다. 영화보면서 떠들고 전화받고 왓다갔다하고 박수치고는.. 기본입니다. 너무 놀라지마세요.... 저는 그래서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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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탕수수음료수 (뜩 엄뻐으,Sugarcane juice)캄보디아정보 2019. 11. 2. 13:23
#뜩 엄뻐으 #사탕수수 음료수 #캄보디아 길거리 이건 캄보디아 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뜩 엄뻐으"입니다. 갈색 길다란 사탕수수를 껍질을 벗겨 흰 속살이 나옵니다. 뜩엄뻐으를 한 잔 달라고 하면 기계를 돌리고 착즙기 속으로 사탕수수 한줄기를 넣어요. 한번만 넣고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 번 횟수를 반복하고 접어서 넣고, 라임도 하나 사탕수수에 끼워 즙을 냅니다. 더워서 기운 빠질 때 이거 한잔이면 정신이 번뜩!!! 길거리 음료라 배 아프실까봐 약간 걱정되지만 궁금하시면 도전해보세요!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가서 "쏨 모이"라고 하시면 please one이라는 뜻이에요. 하나 주문 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쏨 이라고 하시고 손가락으로 갯수 보여주시면 되겠죠? 가격은 보통 큰 컵은 2000리엘 일반적인 컵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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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하우스 _ 캄보디아에서 집꾸미기. 이곳에서 저렴한 것은? Global House, Phnom Penh캄보디아정보 2019. 10. 29. 02:27
#글로벌하우스 #가구 #셀프인테리어 글로벌 하우스는 2018년 11월에 생긴 것 같아요. 아마도?ㅎㅎ 어쨌든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곳이에요. 겉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는 그리 크지 않지만 그래도 왕복으로 휙휙 걸어다니긴 힘들어요.. 들어가서 보이는 기준으로 오른쪽 편에 화장실, 타일이런거 팔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사 관련한 것들 / 중앙 쪽에는 전등 책상 의자같은 가구 / 왼쪽에 주방도구 가전제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페인트와 페인팅도구들 팔아요. 페인트는 원하는 색깔을 고르면 흰 페인트에 잉크를 섞어서 페인트를 만들어 줍니다. 저는 색깔별로 만들어져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회사마다 가격이 다르고 색깔마다도 가격이 다릅니다. 이 곳에 여러 번 와서 느낀 건 주방용품이 정말 다양하고 저렴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