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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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올해 처음 읽은 책이 케이리그 에세이라니 /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책 2023. 2. 3. 05:05
[독서노트] 올해 처음 읽은 책이 케이리그 에세이라니 /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올해 처음 읽은 책이 케이리그 에세이라니.. 진짜 실화냐ㅎㅎㅎㅎㅎㅎㅎ 나도 드디어 축구에 미친것인가...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성남FC의 경기가 펼쳐지는 날이면 축구장으로 향하는 박태하의 K리그 직관기이자 분투기, 또는 표류기 혹은 위로기이자 안내서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 축구든 축구가 아니든, 좋아하는 것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마음은 통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펴낸 K리그 팬 에세이다. n년차 K리그 팬이자 성남FC의 열렬한 지지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리그 후반 순위가 급락하여 강등에까지 이르는 시즌에서부터 경기장이 아닌 인터넷 뉴스를 통해 승격을 확인해야 했던 시즌까지 성남FC의 궤적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