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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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바탐방여행] 총 경비는?캄보디아여행 2019. 10. 30. 09:38
저는 프놈펜에 살면서 공휴일에 시간을 내서 바탐방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이 경비내역은 한-캄기준은 아니고 프놈펜-바탐방 여행입니다~. 여행날짜는 2019년 9월 27일에서 29일 2박3일. 여행특이사항은 하프데이투어, 쿠킹클라스, 명절이라 문닫은데가 많음. 여행 떠나기 전에 교통편 왕복과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날짜 금액($) 구분 내용 22일 11 교통비 프놈펜-바탐방 bayon vip 버스 20인승 12.5 교통비 바탐방-프놈펜 virakbuntham 벤 15인승 27일 1.125 교통비 그랩Grab 집-버스정류장 5 투어비 바탐방 하프데이투어 5 투어비 밤부트레인 0.75 간식비 박쥐동굴 앞에서 콜라 3 식비 Kimmo에서 볶음면 21.5 숙박비 the place 선풍기 프라이빗 룸 2박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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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바탐방여행] 3일차 _ 바탐방산책, 명절 때 여행시 주의사항캄보디아여행 2019. 10. 17. 00:33
#캄보디아여행후기 #다문닫음 #바탐방산책 #소도시풍경 프놈펜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바탐방 도착하는 날 주요 관광지를 돌았고, 쿠킹클래스도 하고 나니 시간은 많은데 명절이라 대부분의 가게가 모두 문을 닫아 갈데가 마땅치가 않았다. 돌아가는 날은 숙소에서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산책을 하며 밥 먹을 곳을 찾아 헤매었다. 걷다보니 바탐방에서 PPCB ATM도 보았다. 바탐방에도 있는 줄 알았으면 굳이 프놈펜에서 돈을 안 뽑아왔어도 되었겠다! La Casa Battambang도 문닫고 Hoc카페도 문닫고 Jaan Bai도 문닫고 그 밖에 근처에 있는 식당들 찾아가는데마다 문닫았다......... 돌고 돌다 KFC로 들어갔다.. 배도 너무 고프고 프춤번 세트가 있어서 시켰는데 너무 맛이 없었다... 밥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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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바탐방여행] 2일차 _ Smokin' Pot 쿠킹클래스, 문화체험캄보디아여행 2019. 10. 15. 17:23
#바탐방여행 #캄보디아문화체험 #쿠킹클래스 #캄보디아음식 #smokin'pot 전날 호스텔에 있던 쿠킹클래스 포스터를보고 리셉션에 예약해달라고 했다. 오후에만 열린다고해서 오후로 신청하였다. 원래 쿠킹클래스 가격은 12달러. 그런데 프춤번 명절이라 시장가격이 비싸서 16달러라고 했다. 프놈펜은 25달러 정도이고, 이번 기회가 아니면 쿠킹클래스를 찾아가지 않을 것 같아.. 16달러여도 그냥 하겠다고 했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숙소 옆 절에서 또 스피커 빵빵하게 새벽부터 켜서..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또 선풍기방 privite room이었는데 모기가 엄청 많아서 얼굴도 다 뜯겼다... 그래서 어제 투어 같이 했던 독일인 소피아랑 같이 roof bar가서 아침먹고 수다떨고 그랬다. 소피아는 시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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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바탐방여행] 1일차 _ 밤부트레인 박쥐동굴캄보디아여행 2019. 10. 13. 17:36
#캄보디아여행 #바탐방여행 #밤부트레인 #박쥐동굴 2019년 9월 27-29일 캄보디아 추석 프춤번을 맞아 프놈펜을 떠나 바탐방으로 2박3일 여행을 떠났다. 여행 떠나는 전 주까지만 해도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 급예매하고 떠나게 되었다.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좀처럼 떠나지 못했던 곳이다. 27일 Bayon VIP버스를 타고 갔다. 늦게 예매하는 바람에 맨 뒷줄에 앉게 되었는데..... 프놈펜에서 바탐방까지 가는 내내 버스안에서 날아다녔다... 길이 이렇게 움푹움푹 파였을 줄이야... 길이 이렇게 안 좋은 줄 알았으면 안 갔을 것이다.. 보통 6시간 걸린다는데.. 8시에 출발한 버스가 3시에 도착했다. 첫날은 이동만 하고 쉬려고 했는데 숙소 the place에서 원래 2시반에 출발하는 half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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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둘째날 2편 시크릿레이크캄보디아여행 2019. 8. 5. 19:37
[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둘째날 2편 시크릿레이크 2018년 4월 15-17일 2박3일간의 깜뽓여행 Kampot 숙소에 왔는데 주인아저씨는 없고, 딸만 리셉션을 지키고 있어서 주인아저씨 시간될때 이야기해달라고 하고 방에 올라갔다! 에어컨 쐬고 쉬고 있으니까 30분 안에 금방 나가자고 불렀다! 후딱 준비하고 나감! 아저씨가 박사까지 공부한 분이라 영어를 잘하셔서 내가 영어를 못해도 소통은 잘 되었다 ㅎㅎ 출발 할때만 해도 그냥 근처에 사원이나 풍경좀 보여주고 오겠지 싶었다. 그런데 두둥 후추농장에 가자고 한다ㅎㅎㅎㅎ ㅋㅋㅋㅋ 오예~~~ 신나서 감ㅋㅋ 근데 길이 비포장이고 꾸물꾸물해서 엄청 덜컹거림ㅋㅋㅋ 그리고.... 한 시간이나 모토 타고 갈지 몰랐다ㅋㅋㅋ 여기 이름은 시크릿 레이크 Secret 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