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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 건대입구-인천공항 2터미널 6013버스정보 2019. 5. 19. 11:48
#공항버스 #6013번버스 #건대입구인천공항2터미널 #건대입구공항버스타는곳 2018년 1월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운항이 시작되었다. 나는 대한항공을 타기때문에 2터미널을 이용하게 되었다!! 공항에서 집갈때는 표사자마자 4분뒤에 출발한다고해서 버스시간표를 못찍었고, 다시 집에서 공항가려고 시간표를 아무리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못찾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옛날 시간표보고 맞춰나갔더니 역시나 완전 시간표가 다르더라구요!! 6013번 공항버스 건국대학교에서 타는 시간표입니다. 공항버스는 1터미널갔다가 2터미널로 가요!! 요금은 만원입니다. 6013 공항버스 건국대학교 /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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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특이한 aqua 아이스크림캄보디아정보 2019. 5. 18. 15:54
#aqua #아이스크림 #sea salt 아쿠아아이스크림이라고 이온몰2층(한국식3층) 영화관쪽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이 곳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특별하다! 3가지 맛이 있는데, sea salt바다소금맛. pistachio피스타치오맛. honey lemon 허니레몬맛이다. 각 한가지 맛만 선택할 수 있고, 2가지 맛을 섞을 수도 있는데 피스타치오x허니레몬 조합은 불가하다. 그리고 원하는 토핑이있다면 추가 금액을 내고 올릴 수 있다. 나는 토핑없이 씨솔트x피스타치오 조합으로 선택했다! 컵은 사이즈가 두개 있고 또는 콘을 선택할 수도 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했지만, 왜 이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다. 맛이 없다는건 아닌데 상큼한것도 아닌것이 달달한것도 아닌것이... 특별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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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호치민] 첫째날 1편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버스타고 국경넘기, 단단버스베트남여행 2019. 5. 17. 22:23
[베트남여행/호치민] 첫째날 1편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버스타고 국경넘기, 단단버스 2017년 9월 18-21일 4일간의 다낭여행 프춤번을 맞아!! 옆나라 베트남으로 워크샵 겸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 다낭에 가게 되었는데 일단 제가 살고 있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호치민에서 다낭은 비행기를 타기로 했습니다! 명절이라 차가 막힐 줄 알았는데 월요일 아침이라 사람들은 주말에 이미 다 시골에 가서 그런지 차는 안 막혔어요~ 저희는 아침 6:30분 차를 예약했습니다! 프놈펜에서 호치민가는 길목에 있는 마을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탈까봐 거의 한달 전부터 예약했는데 예약해둔 사람이 없었음ㅋㅋ Danh Danh Express Bus / 285-287 Preah S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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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뚤꼭 브라운카페 Brown캄보디아정보 2019. 5. 16. 20:40
#브라운 #Brown Coffee #캄보디아 카페 2018년 2월 19일 오늘은 쉬는 날^^ 나는 집순이이기 때문에 쉬는 날엔 집에만 있지만, 오늘은 영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 받으러 오전에 오라고해서 집 밖으로 나왔다. 나온 김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카페로 향했다.ㅎㅎㅎ 점심이라 배는 고프고 샐러드가 먹고 싶고 근데 덥고 그래서 가장 먼저 눈에 띈 브라운 카페로. 예전에 한번 가본 적 있었는데 커피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뚤꼭에 있는 브라운카페. 대부분 카페가 일찍 문 닫던데 여기는 밤 10시까지!! 내가 시킨 Fresh Salmon Salad! 양이 좀 아쉬웠지만. 맛은 괜찮았다. 가격은 $4. 카페에 더 있고 싶었는데 와이파이가 안 되서 나왔다. 연결은 엄청 잘 됬는데 인터넷이 잘 작동을 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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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폴러스책 2019. 5. 15. 17:06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Hope for the flowers #북리뷰 줄무늬 애벌레와 노란 애벌레의 이야기. 알게 된 어른들과 식사 자리가 있었다. 그곳에서 나에게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을 읽어봤냐고 물어보셨다. 안 읽어봤다고 했더니 그렇게 길지는 않은 어린이 도서인데 읽어보라고 하셨다. 서점에 가서 책을 봤더니.. 정말 그림이 많은 그림 동화책이었다. 그러나 읽어보니.. 어린이용은 아닌 것 같다. 생각 없이 남들이 하는 걸 쫓아 산다면 줄무늬 애벌레 같은 인생이 되겠다는 생각.. 나는 노란 애벌레처럼.. 그냥 소소하게 풀 뜯어먹으면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소소하게 지내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러나 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도 나도 나비가 되어야 할 텐데.. 아마 그 과정은 외롭고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