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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코스] 카와카츠 + 머씨카페 / 인생돈까스(캐치테이블 어렵, 웨이팅) / 사람+음식+이야기+날씨+바람=완벽♥︎정보/지역정보 2023. 10. 3. 10:20
[합정 코스] 카와카츠 + 머씨카페 / 인생돈까스(캐치테이블 어렵, 웨이팅) / 사람+음식+이야기+날씨+바람=완벽♥︎ 가깝지만 갈 일이 없던 합정!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대략 중간지점으로 찾은 곳이 합정이었다 :)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카와카츠 합정점 을 가게 되었다. 맛집이라 오픈런을 하기로 했고! 웨이팅 정보를 드리자면, 11시 30분 오픈이고, 11시 13분쯤 도착했을 때 이미 가게 앞 대기석은 꽉 차있고, 그 밖에도 서 계시는 분들이 대여섯분 계셨다. (추석으로 인한 대체공휴일인 월요일!) ☆여기서 중요한건 줄이 따로 없어서... 애매하다...☆ 줄서는 라인이 있거나 하면 좋을텐데.. 적당히 눈치껏 내가 누구 다음에 왔는지 또는 누구보다 빨리왔는지 기억하면 좋고.. 저 멀리 떨어져 서있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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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23년10월] 서울 합정 푸르지오 자이, 당산 삼성래미안4차 동네 걷기 / 지역분석부동산공부 2023. 10. 2. 23:25
[임장/23년10월] 서울 합정 푸르지오 자이, 당산 삼성래미안4차 동네 걷기 / 지역분석임장한 날짜 :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임시공휴일) 임장 지역 : 서울 합정역 및 당산역 근방 약속있어서 나온 합정 약속을 파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기로 했다! 예전에 큰집이 합정에 있어서 명절마다 왔었는데 이사한지 꽤 지나 오랜만에 왔더니 엄청나게 바뀌었다! 합정 특징 : 합정역은 2호선과 6호선이 다니는 더블역세권이다. 아파트는 별로 없다. 위 사진의 왼쪽이 마포한강푸르지오1차 아파트 이고 (아파트 꼭대기에 푸르지오 써있음) 오른쪽 두 동 중 왼쪽(사진 속 중간) 건물이 자이라고 써있는데 그 건물을 메세나폴리스 라고 부르나 봄 (밑에는 상가 위는 주거로 추정)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물은 세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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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동 맛집] 가족들 다 인정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루치아 part2. 라그로서리 la GLOCERY (예약방법, 시간)정보/지역정보 2023. 9. 30. 18:54
[수원 신동 맛집] 가족들이 다 인정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루치아 part2. 라그로서리 la GLOCERY (예약방법,시간) 추석 연휴 저녁식사를 위해 찾은 신동에 위치한 라루치아! 추석 당일엔 휴무였는데, 추석 다음날인 연휴엔 전화해보니 영업함! 영업시간 은 10-20시 (브레이크 타임 15-17시) (매주 화요일 휴무) 하지만!!!!!!!! 오후 5시 쪼꼼 넘어서 갔더니 라루치아 만석ㅎㅎ 대신 그 맞은편 옆에 있는 라그로서리가 2호점이라 메뉴는 거의 비슷하다고 해서 라그로서리로 고고! 검정색 어닝이 2호점이라고ㅎㅎ 1호점 라루치아보다는 좀 더 밝은 분위기랄까? 미리 예약을 하고 싶다면 원격줄서기가 가능한 캐치테이블이 가능합니다 :) 메뉴는 라루치아와 비슷한데 제가 먹고 싶었던 연어 샐러드는 없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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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따라해보기]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따라하기일상 2023. 9. 28. 11:43
[갓생 따라해보기]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따라하기 : 잠자리 정리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배운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1st DAY 책 읽은 다음 날 아침 바로 잠자리 정리하기 적용ㅎㅎ+ 스트레칭 홧팅!! 2nd DAY 또 잠자리 정리!+ 스트레칭 (뭐 별거 없음ㅎㅎ 서서 팔돌리는거 10번 + 바닥짚기 4번 + 팔 양쪽으로 펴서 가위자로 발짚기 10번) 3rd DAY 역시나 잠자리 정리 + 명상 (몸 일으키기 전 유튭영상 하나 틀어서 시키는 대로 따라했다!)+스트레칭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실천 중인 잠자리 정리 & 스트레칭 습관 한 번 잘 들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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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따라해보기] 독서 : 타이탄의 도구들 서문 & 1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책 2023. 9. 18. 23:37
[갓생 따라해보기] 독서 : 타이탄의 도구들 서문 & 1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요즘 갓생 따라하는 삶을 살아보고 있다. 시작하게된 계기는 8월까지 일이 너무너무너무 바쁘다 보니 일 외적으로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다. (시험기간에는 뉴스도 책도 재밌는 그런 느낌..) 그래서 8월에 내가 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시간있을 때 하고 싶은 것들을 리스트업했고, 9월이 되면서 하나하나 시도하기 시작했다. 업무적으로 몸도 마음도 지쳤다 보니 큰 일을 끝내고 9월부터는 내 몸과 마음을 지키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 내가 나를 지켜야겠다는 생각과 내가 소중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업무적 배신감이 너무 큰 탓일 수도 있다.. 나는 그렇게 팀 일 열심히 했는데,,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땐 아무도 안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