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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소바식당 : 깔끔하고 맛있는 집 / 내돈내먹후기정보/지역정보 2022. 1. 12. 00:02
[성수동] 소바식당 : 깔끔하고 맛있는 집 / 내돈내먹후기 비가 촉촉히 오던 날, 학교 후배를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어요~ 어디로 갈까하다가 가게 된 성수동! 동생이 이 쪽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미리 물어보고 가게 된 곳이 소바식당입니다 :) 영업시간 : 11시 - 21시 (브레이크타임 15-17시) 휴무일 없음. 간판도 귀엽고, 가게 입구도 귀엽습니다! 앞에 서 있는 빨간 오토바이는 우연인가? 느낌있네ㅋㅋ 메뉴판은 직접 못 찍어서 네이버 영업점 사진에 올라온 사진으로 대체하여 올립니다! 2명이 가서 연어덮밥, 단새우냉소바, 타마고 멘치카츠 이렇게 3개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여기까지와서 맛있는 걸 포기하고 싶진 않았어요~ 짠! 거의 동시에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이 앞에 있는 음식이 단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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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를 위해 필살기 경험을 재해석하는 프레임 3C : 면접왕 이형취준&자격증 2022. 1. 4. 22:17
취업준비를 위해 필살기 경험을 재해석하는 프레임 3C : 면접왕 이형 2022년 다시 나의 삶에 집중하며 시작하는 취업준비. 이미 써놓은 이력서를 짜집기해서 낼 수는 있겠지만, 면접까지 생각하면 내 경험들을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당장 이번주까지 모집하는 곳들도 있지만, 급한 것보다 중요한 걸 먼저하자. 그렇게 다시 찾은 면접왕 이형님. 맨날 말하는 3C4P. 뭔진 알지만, 이해는 못하던 개념같아 약 3년 전 영상을 찾아서 보게되었다! https://youtu.be/nIcEtgVEf1o 3C Customer 고객 : 내가 이 경험을 통해 만족시키고자 한 대상 / 그리고 그들의 요구사항 Company 자사 : 내가 어디에 도전해야했는지 또는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했는지 상황. 무엇을 해결해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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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감성타코 감성 그릴드 파히타 내돈내먹 후기 / 주차장 입구정보/지역정보 2021. 11. 15. 00:13
[광교] 감성타코 감성 그릴드 파히타 내돈내먹 후기 / 주차장 입구 생일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방문했던 광교 감성타코! 롯데아울렛 옆 쪽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주차를 하려고 주위를 빙빙 돌았는데,,, 아래 사진에 표시해둔 쪽이 주차장 출입구입니다! 감성타코는 건물의 지하1층에 위치해있어요~ 지하1층 아닌 1층 같은 지하1층이랄까요?ㅎㅎㅎ 이 곳이 감성타코 광교점! 평일엔 11시30분 - 22시 (브레이크타임 16-17시) 주말엔 12시 - 22시 (브레이크타임 없음) 21시 라스트 오더 (Last Order) 공통 약간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맛있어서 그런지 남녀노소 손님들이 식사중이셨어요~ 저희는 사람들과 약간 떨어진 안쪽에 자리 잡았어요~ 그리고 감성 그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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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생교육학습관 / 코시국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기취준&자격증 2021. 11. 13. 23:56
경기도 평생교육학습관 / 코시국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코시국에 잠깐이라도 마스크를 벗게되는 카페보다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집에서 좀 더 가까운 매여울도서관은 금요일이 휴관이라 이럴때는 경기도 평생교육학습관을 찾아요! 도서관 옆에 아주 넓지는 않지만 주차장도 있어요! 한 15대 정도는 세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거의 항상 꽉 차 있어요ㅎㅎ 도서관 입장!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입니다! 입장할 때는 전자출입명부 인증을 하고 손 소득을 합니다~. 학습관 건물은 5층까지 있고, 각 자료실 마다 운영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엘레베이터도 있지만 2,3층은 주로 계단을 이용합니다 ㅎㅎ 층별 안내도 한 번 더! 제가 주로 이용하는 3층 자료실! 옆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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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근무 3주 차 일상일상 2021. 10. 14. 01:09
우리집 안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갑자기 슈퍼마켓을 하게 되었고, 취준생이던 백수는 여기에 붙잡혔다. 추석연휴부터 10년 묵은 때를 벗겨냈지만 3일안에 전부를 해내지는 못했다. 다만 가게 입구에 젤리나 초코바 같은 걸로 진열했고, 쉴수 있는 작은 방을 페인트 칠하고 장판을 깔았다. 매장오픈은 하였지만 포스에 카드사 연결이 되지 않아 몇몇 카드만 되었고, 하필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도 안되서 수백번 설명하고, 담배 없는 이유도 설명하고, 가게 바뀌었다고도 설명하고. 오픈 첫날은 집에 오니 아무말도 못할 지경이었다. 양쪽 다리는 여전히 무슨 가정폭력 당한 사람 마냥 앞쪽이 온통 멍이고, 내 심장은 무슨 손에서 뛰는지 손이 퉁퉁 부었고, 한 일주일전에는 반지가 손가락에서 빠지지가 않아 고생했다. 매장 오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