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70 구매후기 (Galaxy A70)

​#갤럭시A70 ​​#여기는 캄보디아 ​​#신상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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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 핸드폰을 샀다! 갤럭시 A70.
삼성이 동남아 시장에서 줄어든 입지를 넓히기 위해 A시리즈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들었다. 2019년 5월에는 A80이 출시되는데, 80은 카메라가 전방 후방 왔다갔다 돌아가는 신기술을 가지고 있다.

내가 구매한 A70리뷰를 찾아봐도 이 또한 4월에 출시된 신상폰이라 리뷰 및 후기가 많지 않았다. 나는 폰알못이라 고려사항이 크지 않았다. 그저 카메라만 좋았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고, 용량도 128기가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카메라 스펙이 좋아보였다.

아이폰6를 쓰다가 이걸 썼더니 확실히 너무 크다. 그래도 금방 적응이 되는 것 같다. 홈버튼도 없지만, 적응중에 있다. 신기한건 얼굴 인식이 되서 폰이 켜진다.

A70는 1년 보증기간이라고 한다. 문제가 생기면 삼성 서비스센터로 가라고 하였다. 그리고 충전기머리가 한국에서 쓰는 둥근모양이 아닌 11자 모양이다. 그리고 충전라인과 이어폰, 투명케이스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다.

좋은 핸드폰을 써도 잘 써먹지 못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기능들을 속속히 파악해서 스마트한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 폰을 옮기면서 새롭게 어플깔고 개정 로그인을 하는데... 어느정도 통일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역시 새 폰이라 애지중지하고 있다. (그러나 어젯밤에 자다가 침대에서 낙하했다....) 오래오래 나와 함께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