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껩,깜폿 당일치기 1편 : 비오는 아침, 킴리옆가게 비민 Vi Mean Restaurant Kep

[캄보디아여행] 껩,깜폿 당일치기 1편 : 비오는 아침, 킴리옆가게 비민 Vi Mean Restaurant Kep

2018년 4월 7일 / 영피플모임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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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우리는 만나 프놈펜에서 껩으로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 공항 앞 PARK 카페에서 아침!!ㅎㅎㅎㅎ

원래 아침 잘 안먹는데..ㅎㅎ 또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니 먹게 되네요!

록락ㅎㅎㅎ

​

프놈펜은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아직 4월 초인데... 비내릴 때는 아니지 않나?,,,,,, 

날씨 어플은 1시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ㅠㅠ

언능 그치기를 기대해봅니다...

프놈펜 근처엔 차가 많은데...

프놈펜 시내를 벗어나 열심히 열심히 달려줍니다~~

 

아직 흐리지만.. 산이 조금씩 보이는거 보니

많이 온거 같아요!!

ㅎㅎㅎ이제 우리 눈 앞에 보이는 차는 없다!!!!!!!!!!

점심에 킴리를 먹기로 해서 완전 신이 났다!

킴리는 한국사람들이 껩가면 많이가는 식당이름!ㅎㅎㅎ

저도 재작년에 동생이랑 갔던 식당인데..

진짜 캄보디아 내에서 한 손에 꼽는 맛있는집..

아니 유일한 집인건가?ㅋㅋㅋ

어쨌든 너무 기대는 하지마시고 가시구요 ㅎㅎㅎ 기대안하고 먹어야 더 맛있음ㅋㅋ

표지판이 껩에 거의 다 왔다고 말해줍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도착!!!!!!!!!!!!

그러나

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닫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그래.. 그래도 옆집도 맛있겠지...

아쉬운 대로 옆에 있는 Vi Mean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식당 앞에 있는 게ㅎㅎㅎ

뽀글뽀글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도 있고!!!

이런건 킴리보다 나은거 같다!ㅎㅎ

킴리는 이런거 없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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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뉴판 먼저 보여드립니다~~~

영어도 있어서 주문은 어렵지 않아요~

3명이서

후추에 볶은 게, 구운 새우, 게살볶음밥, 볶은야채, 앙코르맥주!

이렇게 주문했어요~~

​이제 음식 사진 ㅋㅋㅋㅋ

후식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ㅋㅋㅋㅋ

파인애플도 달고 맛있었다ㅋㅋ​

야채볶음은 생강이 좀 쎘어요.ㅎㅎ 생강은 빼고 먹음ㅎㅎ

완전 클리어ㅋㅋㅋㅋ

Fried crab with green pepper (Large) = 10.0

Grilled prawn (Large) = 8.0

Fried rice and crabs with vegetable (Large) = 7.5

Fried vegetables (Large) = 3.0

Angkor bottle small 3개 = 3.0

총 3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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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서 이만큼을 이가격에 먹다니ㅎㅎㅎ 만족만족!!!

볶음밥에 게 있는거 맛있어요.허허허허헣

거기에 야채 볶은것도 같이 먹으면..허허허허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