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첫째날 2편 두리안로터리, 마라니 게스트하우스 Marany Guesthouse

[캄보디아여행/캄폿] 쫄츠남 연휴 첫째날 2편 두리안로터리, 마라니 게스트하우스 Marany Guesthouse

2018년 4월 15-17일 2박3일간의 깜뽓여행 Kampot

밴에서 내려서 일단 숙소로 이동합니다!!

캄폿이라고 쓰고 깜뽓이라고 읽는 Kampot 

이 곳의 트레이드마크 두리안 로터리!!

캄폿은 두리안과 후추가 유명한 곳입니다!

쫄츠남이라 그런지 고향에 방문한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아 그리고 캄폿시내에서 좀만 나가면 바다도 있고 거기에 염전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예약한 마라니 게스트하우스!!

일층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아저씨가 하시는 약국이고 그 윗층은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4월이라서... 에어컨이 없으면 안될것 같아서... 에어컨있는 곳중에 싼데로 했던거 같아요!

1박에 14.4달러 였어요

후기에 시설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에어컨도 빵빵하고 화장실 배수도 잘되고 온수도 되고 샤워기도 일체형아니고 분리되고

단점이라면 단점인 엘레베이터가 없다는 점..

저는 달랑 가방하나여서 괜찮긴 했는데 들어오면 나가기 귀찮고 나가면 들어가기 싫고 그렇긴 하더라구요ㅎㅎ

저는 더블룸 에어컨 방이었어요!

수건 휴지 등등 저는 가격대비 만족 만족!!

내일 이야기에서 쓰겠지만 여행사 실수로 하루가 붕떴는데 게스트하우스 아저씨가 캄폿 투어도 시켜줬어요ㅎㅎ

엄청 친절합니다ㅎㅎ

숙소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