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화해변] 카페 마레1440

[제주/세화해변] 카페 마레1440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세화해변.

사람이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았다.
푸으른 바닷바람이 기분 전환을 해주었다.
말 그대로 제주에 오길 참 잘했다.

세화해변을 걷다가 바다가보일 만한 카페를 찾다가
바로 길가에 있고 테라스석도 있는 카페 마레 1440에 들어갔다.

주차장도 있고 길가에 있고 그래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붐비지 않는 그런 곳이었다.

직원 한 분이 넓은 카페를 다 관리하고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혼자 계시다보니 카운터를 뜰 수 없어서 그런지 테이블에 물자국 남아 있는 자리가 많아서 좀 아쉬웠다.

카페 메뉴는 아주 다양하다.
우리는 아아 2잔.

1층에서 주문하고 음료릉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

카페 바로 앞에도 포토존이 있어서 사람들이 계속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2층 좌석도 많았고, 화장실도 깔끔했다!

테라스석도 있는데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테라스석에 앉으면 바닷바람 계속 맞고, 딱딱한 의자라 2층 실내에 앉았다.

아무도 눈치를 안줘서 편하게 오래 얘기하고 재밌었다.

 세화해변에 있는 마레 1440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