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픽시험 결과 : 캠블리 3개월차 토스준비하다 오픽 본 이유취준&자격증 2020. 2. 26. 10:56
캠블러 3개월인 내가 한국에 오자마자 오픽을 봤다. 사실 나는 토스를 보려고 마음만 먹고 있었다. 근데 뭐 템플릿을 외울게 많고 그래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동생이 오픽준비를 하고 있었다. 동생말을 듣고 내가 느낀 인상은 토스는 약간의 형식 안에서 영어를 쓰고, 오픽은 진짜 영어수준을 평가하는 느낌?. 물론 오픽도 준비해서 봐야한다. 토스는 말하다 틀리면 빨리 고쳐 다시 말하라하는데 오픽은 다시 말하지말고 그냥 이어서 말하라한다. 뭐 약간의 차이가 있는 듯.
사실 그 토스의 틀을 못 외워서 시험을 안보고 잇던거라 그냥 캠블러 3개월의 수준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해서 오픽을 보게 되었다. 궁금함을 해소하기엔 78100원은 너무 비싸다ㅜㅜㅜ 다만 im2만 나와도 이력서에 넣어야겠다 싶은 마음으로 봤다.
오픽을 위해 따로 영어공부를 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어떤 주제를 선택해서 어떤말을 해야지 이런것도 생각 안했고, 처음에 자기소개를 하고, 내가 선택한 주제에서 질문들이 나오고, 롤플레이가 있다는 정도만 인지하고 갔다.
그리고 40분동안 15문제를 풀되, 답변 길이는 상관없다 정도.수원 영통센터로 갔다. 평일저녁인데 한 10명정도 있었다. 나는 해외에서 와서 자리를 뒷쪽으로 배정 받았다. 처음 오픽보는 거라 완전 쭈굴.. 시험삼아 마이크 테스트하는데도 완전 목소리가 작았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사진찍을때만 마스크 내리고, 시험볼 때는 마스크를 쓰고 시험봤다. 내가 본 시험에 나온 문제는 대충 다음과 같다.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선택한거랑 돌발문제랑 롤플레이랑 막 섞어서 나온거 같다. 원래 이런건가.. 내 기억이 이상한가..
자기소개
핸드폰소개
텍스트누구랑 언제 하루종일
텍스트 옛날이랑 지금 차이
지역축제
가장 최근에한 파티
내가 행사를 준비해본경험
친구네 방문 지리에관해
친구네에 못가게 되서 이유랑 대안 3개
국내여행 어디 언제
기억에 남는 여행
첫번째 해외여행
음악 어쩌구
음악이랑 컴포져 2명 비교
음악 electric자리가 뒷쪽이라 사람들이 나갈때 마다 내가 말을 멈추거나 목소리가 작아지게 됐다. 문쪽에 앉으면 이게 안 좋았다. 결과는 일주일 후에 오픽 홈페이지에 나왔다!
결과는 im2!!! 그냥 이 정도로 만족하려고 한다. 더 공부해서 ih따라는데.. 대기업이나 공기업이나 갈 생각이 없어서... 더 공부하면 al은 따야 덜 억울할듯.. 오픽도 공부양이 많아서. 이번주 토요일 토익이 취소됐다. 이런 코로나...
'취준&자격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ODA(오다)전문가 자격증 : 유효기간 / 시험일정 / 접수안내 / 접수방법 / 시험비용 (0) 2020.10.03 ODA 자격증 : 시험접수 자세한 방법 및 유의사항 (장소 및 접수기간) (0) 2020.09.29 토익 스피킹 유형 한눈에 보기 : 파트별 준비+답변 시간, 점수,문제유형 (0) 2020.01.20 컴활1급필기 : 유효기간, 무료 요약집 사이트(자세한방법), 유튜브 강의소개 (2) 2020.01.08 자소서, 면접에 쓰는 장단점 & MBTI 무료검사 사이트 (ISTJ성격 결과) (0)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