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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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마스크 구매하기2 : 2020년 3월 8일 기준 코로나19바이러스정보/정보+꿀팁 2020. 3. 9. 14:59
일요일에도 약국 투어를 갔습니다. 저희집은 4인가족인데 이미 동생은 금요일에 2장 샀고, 저랑 엄마는 토요일에 2장사서 일요일엔 아빠랑 나갔습니다. (아빠는 혼자 나갈 생각이 없습니다. 심심하시다고..) 한 11시40분쯤 스물스물 나왔어요. 먼저 어제 저랑 엄마가 산데를 갔어요. (약국3) 오전 9시부터 판다고 해서 이미 다 팔렸겠지만 혹시나하고 갔더니 다 팔렸다고 써있더군요. 그래서 약국2로 이동.. 가는 길에 보니 한 모녀가 약국에 들어가더니 바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마스크 없나보다하고 그냥 갈까했는데! 느낌이 왠지 건물 뒤쪽으로 가는 느낌!!! 따라가보니 줄이 길게 서있더라구요. 아는 사람만 알 것 같은 느낌! 줄 설때가 11시55분쯤 됐고 또 58번정도로 줄을 섰어요. 그리고 다행히 12시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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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마스크 구매하기 : 2020년 3월 7일기준 코로나19바이러스 대비하기정보/정보+꿀팁 2020. 3. 7. 16:43
오늘 아침엔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려고 돌아다녔더니 언제 파는지 말해주는 곳도 있고 말을 안해주는 곳도 있었다. 약국1. 마스크 5부제 설명만 해줌. 별로 팔 생각이 없어보임. 약국2. 오늘껀 다 나갔고, 내일도 들어오면 팔 건데 오전에 들어올지 오후에 들어올지 모른다고 함. 정해진 시간은 없다고 함 약국3. 오늘(3월6일) 오후2시30분, 내일(3월7일) 오전 9시부터 팔 것이라고 함. 그래서 볼일보고 쉬다가 1시55분쯤 엄마랑 같이 집에서 나감. 아마 2시쯤 도착했으려나. 이미 약국 앞엔 긴줄이.. 뒤로 줄 서러 가면서 몇명이나 줄 서있나 셌어요. 58,59번정도 되겠다 싶었는데 나중엔 61,62번이라네요.. 새치기를 한건지..... 오늘은 80명까지 살 수 있대요. 더 늦었으면 못살뻔했네요..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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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캄보디아 출국이야기 : 코로나19로 인해 인천공항 2터미널 모습일상 2020. 2. 21. 07:14
2016년 2월 19일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인천공항은 터미널이 하나였는데, 이제는 2터미널이 생겨서 대한항공을 타고 2020년 2월 13일 2터미널로 들어가게 되었다. 출국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마사지도 받고, 라운지도 가보고 아주 잘 누리고 들어간다~ 비행기에는 사람이 정말 없었다.. 코로나 때문인가? 쪼끔 자고 일어나서 기내식을 먹었다. 나는 항상 죽을 시켜먹는다! 따뜻하니 좋다~2시간 자고 조커를 보는데.. 다 보기도 전에 도착했다. 비행시간이 한 4시간된듯... 바람을 엄청 잘 탔나보다. 제2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중국에서 온 승객을 위한 검역장소가 따로 마련돼있었다. 원래 저쪽으로 나가야 빠른데.. 막혀있어서 한~~참을 걸어갔다.공항 천장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보고 방향을 틀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