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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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3편 캄폿 여행 마무리 및 여행경비캄보디아여행 2019. 11. 20. 13:30
[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3편 캄폿 여행 마무리 및 경비 우여곡절 끝에 아침에 캄폿 보꼬산 투어를 다녀왔고, 시내에 들어와서 언능 인사를 하고 바로 벤을 타러 갔다. 다행히 버스 시간에 늦지 않았다. 가는 길에 젤라또를 팔길래 사먹어 봤는데.. 역시 젤라또는 유럽이지ㅋㅋㅋㅋ 그냥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냠냠 벤을 타고 프놈펜으로 돌아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에 짐을 가득 실고 프놈펜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시골 집에서 챙겨준 여러가지 음식들이겠지? 뭔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해졌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대부분 오토바이를 이용한다. 몇 시간씩 떨어져있는 시골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프놈펜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었다. 프놈펜은 비가 많이 왔었나보다. 이제 우기가 시작되는 것인가!!! 릭샤는 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