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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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 라운지 후기 : 가격/위치/샤워실/음식캄보디아정보 2020. 3. 6. 18:40
비행기는 많이 타봤지만 라운지는 처음가봤어요. 프놈펜 공항도 많이 이용해봤는데 라운지는 어딨는지도 몰랐네요. 동행하시는 분이 데려가 주셔서 처음 가봅니다!! 위에있는 사진은 프놈펜 공항에서 출입국 검사하고 짐검사하고 들어오면 딱 보이는 곳이에요. 길을 따라가다가 오른쪽 왼쪽으로 나뉘는데 9,10번 게이트쪽인 오른쪽으로 갑니다!9,10번 게이트 옆에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서 뒤를 딱 보면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가 보입니다ㅎㅎㅎㅎ가격은 39달러입니다~ 샤워시설도 이용할 수 있고 음식과 음료도 마실 수 있어요. complimentary 무료라는 뜻 아닌가?.. 마사지도 포함되어있다고 써있어서 물어봤더니 마사지는 돈을 따로 내고 이용해야한다고 합니다.오 콘센트도 있고~ 라운지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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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3편 캄폿 여행 마무리 및 여행경비캄보디아여행 2019. 11. 20. 13:30
[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3편 캄폿 여행 마무리 및 경비 우여곡절 끝에 아침에 캄폿 보꼬산 투어를 다녀왔고, 시내에 들어와서 언능 인사를 하고 바로 벤을 타러 갔다. 다행히 버스 시간에 늦지 않았다. 가는 길에 젤라또를 팔길래 사먹어 봤는데.. 역시 젤라또는 유럽이지ㅋㅋㅋㅋ 그냥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냠냠 벤을 타고 프놈펜으로 돌아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에 짐을 가득 실고 프놈펜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시골 집에서 챙겨준 여러가지 음식들이겠지? 뭔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해졌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대부분 오토바이를 이용한다. 몇 시간씩 떨어져있는 시골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프놈펜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었다. 프놈펜은 비가 많이 왔었나보다. 이제 우기가 시작되는 것인가!!! 릭샤는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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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2편 보꼬산 투어 Mt.Bokor ②캄보디아여행 2019. 11. 19. 11:36
[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2편 보꼬산 투어 Mr.Bokor ② 성당갔다가 절가는 코스. 역시 명절이라 절에도 사람이 많았다. 캄보디아는 불교국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불교는 종교 이상으로 생활이고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산위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절에서 나와 과거 알포인트 촬영이인 카지노 호텔 앞에 있는 공터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밥은 투어비용에 포함되어 있었다. 볶음밥이었는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다지 맛있는 그런 볶음밥도 아니었다. 그냥 먹을 만한 점심. 밥 먹고 공터를 쭉 가로질러 호텔한번 봐주고 끝... 호텔을 보러 가는게 무슨 관광코스인가 싶다... 그리고 마지막은 폭포를 보러가는 코스였다. 문제는 여기서 터짐. 폭포를 갔는데 입장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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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1편 보꼬산 투어 Mt.Bokor ①캄보디아여행 2019. 11. 15. 10:42
[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셋째날 1편 보꼬산 투어 Mt.Bokor ① 보꼬산 투어 + 선셋투어를 캄폿 시내에 있는 여행사에 예약했습니다. 어제 제 사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행사에서 예약을 했음에도 풀부킹이라고 이야기를 안해줘서 둘째날에 보꼬산을 못갔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루 미뤄 셋째날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셋째날은 프놈펜에 돌아가는 날이라 선셋투어를 못간다고 너희 착오로 일정이 어그러졌으니 선셋투어비는 빼달라고 해서 원래 13달러짜리 투어를 9달러에 보꼬산만 다녀왔습니다. 보꼬산은 알포인트 촬영지로 유명한데, 지금은 그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 모습을 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은 호텔로 바뀌었습니다. 보꼬산이 생각보다 아주 커서 투어를 가면 산 위에서 곳곳을 들립니다. 성당도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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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캄폿맛집] 둘째날 4편 리키티키타비 Rikitikitavi캄보디아여행 2019. 11. 13. 15:47
[캄보디아여행/캄폿/쫄츠남] 둘째날 4편 리키티키타비 Rikitikitavi 맛집 캄폿가면 무조건 가는 식당입니다. 캄폿에 업무로 오거나 할 때도 무조건 여기 옵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맛집이라는 표현 자제해서 쓰는데.. 이런 집은 맛집이라고 100번 써야합니다. 이 집 간판은 볼 때마다 어떻게 읽어야 하나.. 난감.. 캄폿 후추농장에 다녀와서 씻고 나가 싫어서 뒹굴거리다가 그래도 저녁은 먹어야지 싶어서 나왔습니다. 쫄츠남, 캄보디아 설인데도 문을 열었네요! 여기는 실내는 아니고 실외 테라스형의 식당입니다. 저는 혼자가서 테라스 바에 앉았습니다. 레드 와인 한 잔을 시키고 제가 이집에서 제일제일 좋아하는 치킨 케밥을 시켰습니다. 독문과 저는 케밥하면 뭔가 되너? 빵 안에 야채랑 고기 들어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