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K리그1] 2020년 케이리그 11라운드 집관 & 결과 / 울산선두탈환 / 부산 홈경기 승 / 권혁규

[축구/K리그1] 2020년 케이리그 11라운드 집관 & 결과 / 울산선두탈환 / 부산 홈경기 승 / 권혁규

2020년 케이리그 11라운드는 7월 10일부터 12일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이 이번 라운드에서 다시 선두탈환을 하였고,
상무는 꼴찌 인천에게 발목잡혀 4연승을 못하고 3연승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엔 부산과 서울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부산이 2대 0으로 승리!!! 첫번째 골은 권혁규 두번째 골은 이동준. 부산유스 만만세다!!

토요일에 진행된 세 경기 모두 비겼습니다. 포항vs수원 1:1 전북vs성남 2:2 인천vs상주 1:1

울산은 대구홈에서 1:3 승리를 거뒀고 강원은 홈에서 광주를 상대로 4:1승리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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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라운드 집관경기는 부산 vs 서울 / 포항 vs 수원의 경기입니다.

서울 최용수감독님

지난 라운드 2골 2어시로 모든 골에 관여한 동주니가 이번 라운드에서도 골을 보여줬고.
첫 골을 넣은 권혁규ㅠㅠ 오늘 처음 눈에 띄었다. 귀여워ㅠㅠㅠ 앞으로도 잘해라 응원한다.
무난이 드리블도 멋있었다.
점점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는 부산.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그리고 포항 vs 수원 경기에는 오심이 나왔다.
내 생각에도 오심. 심판 빼고는 오심이라 생각하는 골.
1:1상황에서 김민우 선수가 넣은 골이 골이었다가 오프사이드라고 해서 골 취소가 되었다.
수원입장에서는 인정할 수 없을 결정일거다. 수원이 모처럼 잘한 경기였는데 무승무는 아쉬운 경기결과 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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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하이라이트로 본 인천과 상주의 경기.
이건 누가 보면 인천이 우승한 줄 알았다ㅋㅋㅋ 꼴찌 인천은 퇴장 2명 당해서 9명으로 경기를 하고 있었다. 0:1.
그래서 이번 라운드도 패하고 끝나나 했는데 후반 추가시간 진짜 진짜 진짜 마지막 공격에 골을 넣고 비긴다!!
골 넣은 선수도 좋겠지만 코치진이 환호하는게 우승감이었다!! 인천도 언능 좋은 감독 구해서 승리해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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